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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형이 FEED에 다니다가 다른 학원을 다니면서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, 점점 공부가 싫어졌어요.
그 후 FEED에 가기로 결심했어요. 정말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
FEED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.
왜 더 일찍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.
그만큼 선생님의 설명은 이해하기 쉽고,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새로운 발견이 많았습니다.
중2 때 시험 점수가 100점 이상 올랐을 때 엄청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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